판다논 섬

by 트레블인세부 posted Jul 0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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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탄에서 방카로 1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판다논 섬입니다.

 

막탄에는 안타깝게도 모래사장 해변이 없습니다.

이 해변 부분은 보라카이가 부럽습니다.

규모가 큰 리조트나 호텔들은 보라카이에서 모래를 퍼다가 인공모래사장을 만들기도 합니다.

 

모래사장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어느날부터 호핑투어 코스로 잡히고 부터 판다논의 섬의 인기가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스노클링을 조금이나마 가까운 난루수안에서 하고 점심식사를 하러 판다논섬으로 가는 코스가 많네요.

판다논 섬에는 모래사장이 있구요. 얕은 주변 바다 수심, 한적한 분위기가 한몫 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점심식사에 해산물의 비중보다 바베큐 비중이 많은게 좀 아쉽네요.

 

아마 판다논 같은 다른 섬으로 가는 호핑코스가 인기를 끌기 전까지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질 것 같습니다.